이번엔 한·미·일 협력 강화가 옳은 방향이다. 고정애 Chief에디터 한국과 대만의 미래 관계에 대해 말해 달라.한중 수교로 대만과의 외교관계가 단절된 1992년 8월 24일 오후4시. 사실 한국이 명동에 있는 대사관을 중국에 넘겨줬을 때 많은 대만 사람이 상처받았다.문제는 우리가 좀 더 일찍 대만 측에 사전 통보하고 좀 더 진지하게 장래 문제에 대해 협의하는 자세를 보이지 못한 데 있었다.1992년 한국과 대만이 단교했을 때 막 대학을 졸업한 상황이었다. 우리가 막판까지 잡아떼서다.[중앙포토] 김구 선생의 아들인 김 대사를 장 총통은 집안사람으로 여겼다. 한국 언론에도 종종 기고하는 왕신셴 국립정치대 교수에게 누군가 던진 질문이다. 내심 대만이 명동 대사관을 팔아버릴까.푸틴은 전날 현지에 도착해 30분 동안 김 위원장을 기다려 절박함을 드러냈다. ▶문상균 교수=보스토니치 우주기지에서 회담이 열렸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한다.문상균 서울사이버대 겸임교수(전 국방부 대변인)가 참석했다. ▶위=한·미 동맹이나 한·미·일 협력 강화는 맞는 선택이다.러시아의 자기 부정이자 안보리의 정당성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다. |
Flinks
Links